[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42년간 리비아를 철권통치해온 무아마르 카다피 독재 정권이 사실상 붕괴되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세계 각국이 대책 마련에 분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리비아 사태 논의를 위한 국가안보회의 주재차 여름휴가를 중단하고 런던으로 돌아왔다.

캐머런 총리는 오전 회의를 주재한 뒤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거의 다 무너지고 있다"며 "트리폴리에서 치안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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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필요하면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조건없이 전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은 프랑스와 함께 나토군의 일원으로 리비아 공습을 이끌었다.

영국 총리실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종말이 가까워졌다"면서 카다피가 리비아 국민에 대한 범죄 행위를 중단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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