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장사정포 사격 등에 대비해 자치구와 군·경찰 등이 참여한다.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과 긴급대응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이 주 훈련 대상이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상호공조를 통한 재난대비능력을 배양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각종 재난발생 시 시민 생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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