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월 FDI 19.8% 증가한 83억弗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의 7월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 동기대비 19.8% 늘어난 8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중국 상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FDI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18.6% 늘어난 692억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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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소비자 시장 확대가 외국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게끔 유인하고 있다. 베이징 소재 홍위안증권의 팡스하이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세성장 둔화와 금융시장 혼란이 중국을 돈이 모이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더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일본 닛산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중국 자동차 시장에 500억위안(약 8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는 향후 3~5년 동안 중국에 하루 평균 1개의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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