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여름휴가를 중단하고 10일(현지시각) 긴급 경제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금융시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CNBC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카를라 부르니 여사와 함께 남부 리비에라에서의 여름 휴가를 중단하고 파리로 돌아와 프랑수아 피용 총리와 프랑수아 바루앵 재무장관, 알랭 쥐페 외무장관, 발레리 페크레스 예산장관, 크리스티앙 누아예 프랑스은행 총재 등과 함께 금융시장 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를 가졌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


사르코지는 이날 회의해서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미치는 영향과 프랑스 국채수익률 현황 등을 중점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AD

엘리제궁은 회의 직후 성명을 발표하고 오는 24일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오는 12일 발표될 2분기 경제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에 이어 신용등급이 강등될 위기에 처한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