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앞으로는 광주광역시의 동구 산수동 일부와 서구 광천동 무등경기장 일부가 북구로 편입된다. 또한 북구 풍향동·두암동·중흥동·우산동 일부와 남구 방림동 일부는 동구로 바뀐다. 이밖에 북구 동림·운암동 일부는 서구로, 서구 풍암동 일부는 남구로 각각 편입된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가 신청한 이같은 내용의 ‘광주광역시 자치구 간 경계조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정은 대로를 기준으로 분리된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 방역 등 행정서비스를 일치시키고 자치구 간 분리된 학원부지와 무등경기장의 관리를 일원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안부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실제 경계변경은 각종 공부정리 등 관련절차를 거쳐 10월1일부터 시행된다.

AD

류순현 행안부 자치제도기획관은 “이번 구간 경계변경은 주민 생활권과 행정서비스를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불편해소와 대민 행정 서비스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시 전체를 대상으로 총 9개 지역의 경계조정안을 마련했다. 또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6개 지역을 선정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지난 4월 행안부에 구간 경계조정을 신청했다.

‘광주광역시 자치구 간 경계조정안’ /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자치구 간 경계조정안’ / 행정안전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