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은 8일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7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8% 거래량 298,985 전일가 62,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에 대해 하반기 영업환경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지만 비용절감 노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목표주가 5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요금인하 방안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 매출액 감소가 우려되며, 9월말로 예정된 2G 서비스 중단에 따라 가입자 37만명의 전환을 위한 마케팅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업환경이 좋은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2분기에 있었던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고, 마케팅비용을 포함한 각종 비용이 줄어들 것이며, 당초 예상보다는 방통위의 요금인하 폭이 완화될 것"이라면서 "비용절감 노력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KT는 스마트스폰서를 포함한 매출할인 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돼 향후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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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KT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유선사업부문에서는 스카이라이프와의 협력을 통해 가파른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며, 전화사업도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가입자 및 매출 감소세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고배당 매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안 연구원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고배당 매력이 부각될 것이며 이로 인해 주가는 서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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