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의 토종개 삽살개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에 알려진다.
대구 조직위원회는 5일 “개막식 식전행사에 삽살개가 등장하는 응원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리의 선두에는 국내 육상스타가 함께 배치된다. 그 유력한 후보로는 마라톤의 이봉주가 거론되고 있다.
삽살개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개로 천연기념물 제 368호다.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좋고 귀신과 액운을 쫓는 영험한 개로 알려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의 모티브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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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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