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2일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301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요타는 319만대를 판매한 현대·기아차에 밀려 5위로 떨어졌다.
판매 1위는 464만대를 판매한 GM이 지난해 1위였던 도요타의 부진을 틈타 차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409만대를 판매한 폭스바겐과 343만대를 판매한 르노-닛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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