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금융 참여 안 할 것
이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하이닉스 입찰에 외국인 지분투자를 25% 이내로 제한키로 하고 이를 채권단과 매각주간사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이 팔려는 하이닉스 지분이 신주와 구주를 더해 17.5%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이 살 수 있는 지분은 최대 4.375%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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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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