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 일대에 오는 30일과 31일 이틀통안 수원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명을 파견해 긴급 복구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동안 총 421㎜, 시간당 최대 119.5㎜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곤지암천이 범람해 피해가 속출한 지역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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