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의나래관 개관식에 참석한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IT기술과 스포츠, 과학 원리가 융합된 가상현실골프관 기증과 관련해 김영찬 골프존 대표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세계적인 대회가 열리는 미국 패블비치 코스를 비롯해 광화문, 월드컵경기장 등 서울의 명소를 중심으로 설계된 서울CC를 직접 경험하면서 골프와 IT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 대표는 "이번에 국립중앙과학관 내 창의나래관 개관을 맞아 골프존 시뮬레이션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골프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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