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원자재중개업체인 뉴스엣지 USA의 마이클 맥도걸 부사장은 브라질 설탕생산량이 지난해 3350만t에서 올해 3100만t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사탕수수 주요 산지인 브라질 중남부 지역의 기상 악화가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전망이다.
맥도걸 부사장은 “경작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올해 초 서리 피해가 생산량을 악화시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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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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