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세계 최대 항공업체 보잉이 상업용 항공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9억4100만달러(주당1.25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7억4000만달러(주당 97센트)였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165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165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상업용 항공기 판매 호조가 순익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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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2분기에 118대의 항공기를 인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배 증가한 것이다. 반면 군용기 판매는 지난해 보다 4% 감소한 7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보잉은 올해 주당 순익은 3.90~4.10 달러로, 매출액은 680억~710억 달러로 각각 전망했다. 상업용 항공기 인도 대수는 올해 485~495대로 제시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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