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대형 슈퍼마켓 사업자 썬 아트 리테일 그룹(Sun Art Retail Group Ltd)이 27일 홍콩 주식시장 상장 첫날 주가가 27%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썬 아트는 27일 오후 1시20분 현재 공모가 7.20홍콩달러 보다 41% 오른 10.16홍콩달러를 기록중이다.

썬 아트는 당초 지난 15일에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지만 투자설명서 오류로 홍콩 상장일을 연기해 27일 첫 데뷔전을 치렀다.

AD

상장 전에 싱가포르 투자청과 헤지펀드 타이거글로벌 등이 썬 아트 공모주 청약에 참여했으며, 썬 아트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서 약 82억홍콩달러(약 11억달러)를 조달했다.

썬아트는 지난해 기준 중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 가운데 시장 점유율 12%로 업계 1위다. 월마트가 11.2%로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차이나 리소시스 엔터프라이즈(9.8%), 까르푸(8.1%)가 그 뒤를 이었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