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22일 오라클과 구글이 안드로이드와 자바를 둘러싼 소송전을 치르는 가운데 래리 페이지 구글 CEO를 불러 사건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청특구를 법원에 낸 것이 받아들여졌다고 보도했다.
오라클은 페이지 CEO가 지난 2005년 안드로이드사를 인수에 관여했다는 이유를 들어 그의 심문을 요구해왔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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