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어닝쇼크' 현대중공업, 5일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중공업이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오름세다. 앞서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현대중공업 주가는 10% 넘게 하락했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 보다 6000원(1.46%) 오른 4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옥효원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09년 이후 수주한 저선가 물량의 매출 비중이 30%까지 급격하게 상승하며 2분기 수익성이 약화됐다"며 "저선가 물량의 비중은 앞으로 점진적 증가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은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중공업은 경쟁사들 보다 조선업 시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때문에 경쟁사들에 비해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37,5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4.99% 거래량 310,707 전일가 46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은 지난 20일 2분기 영업이익 677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보다 10%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잇따라 목표주가를 낮춰 잡았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 58만원에서 52만원으로 조정했고 NH투자증권은 65만원에서 51만원으로 22%나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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