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최대 보유국 중국..5월 기준 1조1600억弗 보유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월간 자본유출입(TIC) 보고서를 통해 5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236억달러 규모의 미국 장기 증권 및 국채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이다. 5월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은 73억달러 증가한 1조1600억달러다.
일본은 55억달러 늘어난 9124억달러를 보유해 미 국채 보유국 2위 자리를 지켰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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