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은 신종 인플루엔자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범부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발족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인플루엔자 관련 연구개발(R&D)예산을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앞으로 노바티스 백신사업부와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보 교환 및 협력강화 ▲인플루엔자 확산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시스템 공유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국내는 물론 해외 인플루엔자 연구 및 관련 기관과의 협약을 확대해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연구개발 지원기관으로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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