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美 개봉 첫날 티켓판매 9210만弗..최고 기록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종판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지난 15일 미국 개봉 첫날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다시 쓴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며 해리포터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는 "해리포터는 지난 15일 미국 개봉 첫날 하루 만에 9210만달러의 티켓 매출을 올렸다"며 "사상 최고 흥행기록"이라고 밝혔다.
워너브라더스는 "지난 최고 기록은 2년전 트와일라이트 시리즈 2편인 뉴문의 7270만달러 기록"이라고 전했다.
AD
해리포터가 미국 외 57개국 개봉으로 7500만달러의 매출을 추가한 것까지 합치면 하루 동안 총 1억5750만달러의 흥행 기록을 남긴 셈이다.
통상적으로 일반 2D 영화 보다 3D 영화 티켓 가격 비싼데, 이번 영화가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3D로 제작된 것이 최고 매출 기록을 남기는데 영향을 미쳤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