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빗길에 시내버스가 미끄러져 차량 6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15일 오후 3시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현고가 밑에서 김모(62)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마을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6대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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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는 앞에 가던 승용차를 추돌하고 오른쪽에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은 다음, 좌우의 다른 승용차와 마을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충돌한 마을버스가 다시 다른 시내버스와 부딪쳤고, 첫 번째로 추돌한 트럭이 다른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7대가 잇달아 추돌한 것이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있던 승객 13명이 경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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