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초등학생의 금융에 대한 기초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체험 금융교육으로 운영하는 행사다. 투교협이 자체 개발한 초등금융교육 표준교재인 '꿈꾸는 투자교실'을 활용해 유소년기 꿈의 중요성, 용돈 관리, 금융의 필요성 등을 배울 수 있다. 금융관련 퀴즈, 금융시장 체험 게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증권·금융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 오전10시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참가자 명단은 28일에 투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관련 문의는 전화(02-2003-9452~5)로 하면 된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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