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모바일 D램용 기판 수요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면서 "그러나 내년 상반기부터는 상위 패키지 기판 아이템인 FC-CSP 매출이 기대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예상보다 높은 패키지 기판 매출 증대로 기존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3분기는 매출 1584억원, 영업이익률 7%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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