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해외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메트로는 13일 오전 인천 남동구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SNC-Lavalin Inc., (주)선진엔지니어링과 해외철도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메트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민간기업 또는 국가 간 교류증대를 통해 인천메트로가 지분투자, 위탁운영 및 BOT(Built Operate Transfer) 사업 등의 다양한 고수익성 사업모델 참여를 통한 해외철도사업진출과 국제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다국적기업 및 국내 민간기업과 공동참여 형태로 베트남, 카타르 등개발도상국의 철도운영 컨설팅 분야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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