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미국 대형 네트워킹 업체 시스코가 수익 증가를 위해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한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스코는 8월말까지 7000명을 정리 해고하고 3000명에게는 조기 퇴직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스코의 이 같은 조치는 휴렛팩커드(HP)와 쥬니퍼네트웍스 등 경쟁업체들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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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2012 회계연도에 약 10억달러에 달하는 경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카렌 틸만 시스코 대변인은 “직원해고를 포함한 경비절감의 세부내용을 8월초에 있을 실적 공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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