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초반 1%를 훌쩍 넘었던 낙폭을 상당 부분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고용 충격으로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한편으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나스닥 지수는 12.85포인트(-0.45%) 빠진 2859.81, S&P500지수는 9.41포인트(-0.70%) 내린 1343.81로 마감됐다.(지수는 잠정치)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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