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사 통합리스크관리 모범규준 11월 마련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사의 통합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업계와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관련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금융위기 이후 금융지주사의 그룹리스크 관리업무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2월 업계와 공동으로 마련한 '금융지주사 그룹 내부통제 모범규준'의 후속작업이다.
AD
이 모범규준이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별 통합리스크관리 수준 및 능력 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만큼, TF는 이달 중 1단계 작업으로 각 지주회사의 리스크관리 시스템 및 지배구조 등에 대한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그룹의 리스크 지배구조 ▲통합 리스크 평가 ▲자본적정성 관리 ▲모니터링·보고체계 등 4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실시될 예정이며, 각 지주회사별로 내규에 반영된 형태나 정도, 실제 운영현황을 서면조사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