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즈오토 집계 자료..올 들어 1~5월 7만5792대 판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기아차가 유럽 뿐 아니라 남미 시장에서도 올 들어 아시아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3일 미국 워즈오토가 집계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남미 주요 5개국 판매량(트럭,버스 제외) 자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 들어 5월까지 총 7만5792대를 판매해 도요타(6만7614대), 혼다(5만4934대)를 제치고 작년에 이어 올 들어서도 아시아 브랜드 중 1위를 달렸다.

현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는 지난해 5월(1만3641대)과 비교해 24.5%(3345대) 판매량이 늘어난 반면 도요타와 혼다는 일본 지진 등의 여파로 각각 3.8%(569대), 6.3%(6.3%) 줄었다.


국가별로는 남미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브라질 시장에서 1448대를 판매해 역시 도요타와 혼다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중 6위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i30가 브라질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신차종인 ix35(국내명 투싼ix)와 엑센트도 판매량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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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8,1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8% 거래량 2,320,304 전일가 179,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포르테와 프라이드도 꾸준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고, 스포티지R과 신형 모닝 등의 신차들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유럽 시장에서도 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 판매대수에서 28만3506대를 기록, 25만6935대에 그친 도요타를 제치고 2개월 연속 아시아 브랜드 1위를 지켰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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