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일성록’과 ‘5.18기록물’이 추가 등재되는 등 지역 기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김남석 행안부 차관은 “우리의 기록유산은 우리 스스로 잘 보존하고 남겨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7월1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기 ‘민간기록조사위원’의 본격적인 활동을 실시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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