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3G 연속 무안타…타율 1할대 회귀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이승엽(오릭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이승엽은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지바롯데전 뒤로 안타를 생성하지 못하며 어렵게 잡은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타율은 1할9푼5리로 조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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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포수 파울 뜬공으로 돌아선 이승엽은 4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2사 1루에서 그는 상대 선발 니시구치 후미야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상대 구원 마키다 가즈히사에게 3구 삼진으로 아웃됐다.
오릭스는 선발 나카야마 신야가 9이닝 3실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0-3으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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