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차두리가 빡빡머리 뿡어빵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축구선수 차두리는 27일 트위터에 '오늘은 둘째가 태어난 지 50일째 되는 날! 그런데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 너무 귀엽다" "아빠와 판박이" "훈훈한 가족" "차세대 예비 축구스타의 울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2008년 한 살 연상의 호텔리어 부인 신혜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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