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해 티빙 가입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인기 방송 프로그램의 유통 창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측은 '쇼쇼쇼', '부자의 탄생' 등 케이블 채널 신규 방영 프로그램의 티저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코갓탤 온라인 투표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빕스'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CJ 원 포인트' 10만점도 증정한다.
CJ헬로비전은 향후 '슈퍼스타K3'와 같은 인기 방송 콘텐츠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 티빙을 엔스크린 방송, 검색 포털, 전자책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