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4일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 지역 생활정보 서비스 '우리동네3.0'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동 단위 지역정보 서비스 '우리동네'를 개편한 우리동네3.0은 지도와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해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생활정보', '할인정보', '상가찾기', '날씨정보'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코너로 일목요연하게 구성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게 장점이다.
헬로TV 가입자는 TV 시청 중 리모콘 초록색 버튼을 눌러 보다 상세한 지역 생활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명신 CJ헬로비전 커뮤니티사업본부장은 "헬로TV의 우리동네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우리동네를 차별화된 지역 정보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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