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전문교육은 최근 온라인마켓 활성화, 스마트폰 이용 인구 증가로 마을특산품이나 체험상품 홍보와 마케팅, 판매 전략에 대한 전문성이 점차 중시되고 있어 전문 교육을 통해 도 정보화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정보화마을 운영자 역량 제고, 마을 특산품 및 체험상품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이나 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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