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청 본관 앞에서 조재현 영화제 집행위원장, 유지태 부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홍보스티커 부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아시아의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상영작은 아시아의 상황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한다"고 말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올 초 유지태,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체재를 구축하고 '다큐멘터리'영화의 저변확대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다변화 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고양시 한뫼도서관과 파주시 교하도서관에서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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