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34,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47% 거래량 44,386 전일가 237,5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업당 최대 3억원 투자"…CJ제일제당, 유망 스타트업 육성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굳건…한국 쿠팡, 작년 영업익 첫 2兆 돌파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임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조사방해를 했다 발각됐다면서 조사방해로는 사상최대인 3억4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10~12일 공정위가 CJ제일제당의 밀가루 가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자 CJ제일제당 직원들은 박모 부사장의 지시로 핵심증거자료 삭제, 허위진술, 가짜자료 제출, 자료제출 거부 등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은 밀가루 원가상승에 따른 영향을 분석한 자료를 저장한 외장 하드 디스크를 회사 화단에 묻어두거나, "그런 장치를 사용한 적이 없다" "집에 두고왔다"고 거짓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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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CJ제일제당이 과거에도 조사방해를 세번이나 벌여 "상습적 조사방해를 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법인에 1억6000만원, 박모 부사장에게 4000만원, 직원 4명에게 1억4000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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