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타임즈 온라인 판에 따르면 20일 Riken 연구소는 접속 속도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로 일본 고베시의 슈퍼컴퓨터를 선정했다고 한다.
한편 'K'라는 별명의 이 슈퍼 컴퓨터는 2010년 일본 민주당 의원인 Renho가 당시 슈퍼컴퓨터 예산과 관련, "세계 제일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위는 안 되느냐"고 질의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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