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코리아]KCC, 세미나 통해 네트워크 강화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KCC KCC close 증권정보 002380 KOSPI 현재가 577,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87% 거래량 33,511 전일가 572,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리모델링 수요로 적자 탈출 LX하우시스, 실리콘 부진에 발목 잡힌 KCC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클릭 e종목]"KCC, 높아진 '삼성물산 자산가치'…목표가 상향" 는 협력업체를 일컬어 '희망 파트너'라 부른다. 창호·유리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만드는 만큼 전국에 있는 인테리어 대리점과 2차가공업체는 물론 지역 중소상인까지 여기에 포함된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이들의 목적은 단순히 더 많이 팔고 이익을 높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KCC가 주최하는 세미나를 통해 서로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머리를 맞대 공부한다.
지난 4월 열린 이맥스클럽 공장장 세미나도 그 일환이다. 지난 2006년 처음 생긴 이 모임은 KCC가 생산하는 유리나 PVC제품을 가공하는 업체 50여곳이 모인 클럽이다. 품질경영을 위한 노하우나 고객들의 불만사례를 공유하고 시장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모임에서는 최근 산업계 화두인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첨단유리와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KCC 관계자는 "회원사에게 KCC의 의사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닌 회원사와 회원사간, KCC와 회원사간 서로간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며 "이곳에서 나온 의견을 통해 새로운 기술개발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KCC제품을 다루는 전국 각지 2100여개 대리점이나 지역별 중소상인도 중요한 파트너다. 인천에 있는 KCC홈씨씨는 매달 중소시공업자 20여명을 초청해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나 최신기술동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지난 4월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한 대리점주는 "최근 건자재시장의 화두인 친환경·고기능성 제품이 어느 수준까지 개발됐는지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서로간의 결속력을 높여 윈윈하는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