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맞아 모바일헬스케어 특허출원↑
2000년 36건→2009년 107건…LG전자, SK텔레콤, 삼성전자 순으로 대기업이 주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고령화사회를 맞아 건강관리를 위한 모바일헬스케어 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1999년까지 24건에 머물렀던 모바일헬스케어 특허출원이 ▲2000년 36건 ▲2003년 57건 ▲2006년 67건 ▲2009년 107건 등으로 꾸준히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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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등록 및 공개된 건을 기준으로 볼 때 국내 출원인이 732건 중 654건으로 89.3%를 차지한다. 이들 출원인 중 LG전자, SK텔레콤, 삼성전자 순으로 국내 대기업들이 이 분야의 기술을 이끌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빠르게 이어짐에 따라 모바일헬스케어기술분야를 먼저 차지하기 위한 출원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며 “대기업들이 모바일헬스케어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중점을 둔 투자가 꾸준히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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