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급강등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유출 사태가 좀처럼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무디스는 또 "지속적으로 등급강등 가능성을 지켜보겠다"고 언급, 추가적인 등급 하향에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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