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타점 2볼넷…3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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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추신수(클리블랜드)가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더불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 '준족'을 입증해내기도 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2개를 골라냈고 센스있는 주루플레이로 도루까지 추가했다. 시즌타율은 0.235에서 0.237로 소폭 상승했다.

1회와 3회 각각 볼넷으로 출루했다. 특히 3회에는 2루를 훔치며 시즌 10호 도루를 달성했다. 2009년 21도루, 지난해 22도루에 이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선두타자로 나와 기습번트를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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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는 마지막 타석에서 불을 뿜었다. 팀이 4-1로 앞선 7회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토니 왓슨의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시즌 25호이자 승부를 확정짓는 타점이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선발 카르로스 카라스코의 6.1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에 힘입어 피츠버그를 5-1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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