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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박정자, 시인 신경림과 함께 만드는 여름밤의 추억

최종수정 2011.06.17 09:20 기사입력 2011.06.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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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박정자, 시인 신경림과 함께 만드는 여름밤의 추억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예술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작품세계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우리시대 예술가의 명강의'가 연극배우 박정자, 시인 신경림과 만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오는 6월 20일(월) 연극배우 박정자의 ‘연극이야기’, 7월 18일(월)에는 시인 신경림의 ‘시를 읽는 재미’로 명강의를 진행,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시인 신경림

시인 신경림

20일 진행되는 박정자의 ‘연극이야기’에서는 40여 년간 연극배우로서 살았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출연했던 연극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의 아그네스’에서부터 ‘넌센스’, 최근 막 내린 ‘나는 너다’까지 그 동안 출연한 100여 편의 연극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7월 18일에는 시인 신경림의 ‘시를 읽는 재미’가 열린다. 인간적이고 소탈한 시를 쓰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는 신경림은 시인으로서 가난했지만 순수했던 지난날의 삶 이야기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의 맛과 멋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1년 명강의 시리즈는 지난 3월 이어령(초대 문화부장관)씨가 포문을 열고, 이후 4월 배병우 사진작가, 5월 문훈숙 발레단장이 강연을 펼친 바 있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작품 후일담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우리시대 예술가의 명강의'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예술가의집 홈페이지(http://artisthouse.arko.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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