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15일 칠레가 지난 5월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올 초보다 누그러졌으며 이에 금리인상도 낮은 폭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올들어 칠레 기준금리는 지난 2월 전달대비 0.25%포인트 올려 3.50%으로 인상한 이후 3~5월엔 각각 0.50%포인트씩 올려 지난달 5.00%를 기록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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