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항공의 올리비아 월스 대변인은 이날 "지난 주말 폭발한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 화산의 화산재 구름이 확산돼 콴타스 항공 13편을 중단했다"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월스 대변인은 또 "칠레 화산재 구름 영향으로 호주 태즈메이니아섬을 지나는 모든 항공이 결항됐고, 뉴질랜드 항공편들도 중단됐다"고 전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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