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측은 "사이비언론신고센터에 접수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선정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광고주를 괴롭히는 유사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광고를 중단할 것"이라며 "악의적인 보도나 음해성 기사를 매개로 광고 및 협찬을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 달 '광고주가 뽑은 나쁜 언론'을 선정, 실명을 공개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