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야오밍, 올 여름 은퇴 가능성 '솔솔'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케츠의 센터 야오밍(姚明) 선수가 올 여름 선수 생활을 은퇴할 수 있다는 '은퇴설'이 제기됐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야오밍은 최근 중국신문망(chinanews.com) 인터뷰를 통해 "열쇠는 다친 발목이 쥐고 있다"며 "발목이 완치되면 은퇴 시기를 2년 후 쯤으로 보고 있지만, 발목이 좋아지지 않으면 올 여름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걷고 뛰는 일상적인 활동은 문제가 없다"며 "하지만 코트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힘의 80% 정도를 쏟을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상태는 30%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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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던 야오밍은 지난해 11월 또 다시 왼쪽 발목을 다친 후 코트 복귀가 불투명한 상태다.
야오밍이 휴스턴 로케츠와 맺은 7600만달러 규모 5년 계약은 이달 말로 종료된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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