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IG투자증권은 14일 부동산PF,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 하반기에 진행되는 일련의 구조조정이 은행업과 관련된 리스크를 점차 해소시키는 과정으로 판단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손준범 연구원은 "8월말까지 부동산 PF 부실정리, 저축은행 구조조정, 기업신용위험 정기평가 등이 진행돼 박스권 내에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은행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감당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하반기는 점차 은행의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주가 수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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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BR과 펀더멘털이 과거에 비해 과도하게 저평가 돼 있다는 설명이다. 손 연구원은 "현재 PBR은 0.86배에 불과하다"면서 "저가매수 기회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LIG투자증권은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6,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2.63% 거래량 1,283,678 전일가 152,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KB금융, 'KB스타터스 웰컴데이' 개최…"스타트업 동반성장 혁신생태계 가동" 을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손 연구원은 "지난해 보수적 충당금 적립과 인력 구조조정 등 선제적 비용을 집행했다"면서 "올해 실적개선 모멘텀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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