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음성 녹음 기능을 이용하는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통화 도청은 물론 대기 상태에서도 녹음이 가능했다.
또한 악성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은 ▲개인 정보 유출 ▲위치 추적 및 GPS 위치 정보 유출 ▲문자 메시지 대량 발송 등 다양한 위협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우리는 설명했다.
하우리 선행기술팀 최상명 팀장은 "사용자 스스로가 스마트폰의 중요 정보들이 유출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전용 백신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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