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 첫 고위공무원 탄생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통일부는 8일 통일교육원장에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을 임명한다. 고위공무원에 탈북자 출신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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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신임 원장은 북한 평양 출신으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경영조종학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로 재직하다 1994년 7월 한국으로 왔다. 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근무하며 통일국제협력팀장과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고위공무원 개발형직위 임용 절차에 따라 면접시험과 고위공무원 역량평가, 고위공무원 임용심사위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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