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PF정상화뱅크 'UPF'로.. 이달 부실PF 1조 매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은행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채권 정리를 위한 PF정상화뱅크가 오는 10일 출범한다.

5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PF정상화뱅크의 정식 명칭이 'UPF 재무안정사모투자전문회사'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UPF 1차 사모투자는 오는 10일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PF 부실 채권 인수에 나선다.

지속성 있는 은행이라기보다는 단기적으로 PF 부실 채권 처리를 위한 사모펀드(PEF)라는 점을 고려해 명칭에는 '뱅크'라는 표현을 넣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총투자액은 MOU에 따라 은행별 출자금 8000억원, 대출금 4280억원 등 총 1조2280억원 규모다.
UPF사모투자는 페이퍼컴퍼니인 만큼 별도 조직을 두지 않고 유암코에서 통합 관리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