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고 숙련기술인 자리에 오른 대한민국 명장· 숙련기술전수자· 이달의 기능한국인·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선수 1400명을 대표해 김영모 대한민국명장회 회장, 현수 전국마이스터고 교장협의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채필 장관은 미리 배포한 인삿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숙력기술인들이 있는 한, 우리 사회는 큰 발전을 일궈낼 것"이라면서 "학력보다는 기술과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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